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공약했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리한 정책을 시도하다 국민들에게 몰매를 맞고 있는 형국이다.
몰매를 맞는 이유는 2가지이다.
대운하, 미친소 수입..
경제 활성화가 공약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는 것은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평생 몸에 배인 기업가 정신으로 무대포식으로 밀고 나가다 몰매를 맞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이명박의 공약 중 대운하에 표를 던져준 것이 아니라,
그 동안 10년간 보여준 좌파 정치에 질려 잠시 우파에 표를 준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은 일단 대운하는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최근 20회째 촛불 집회를 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인 미친소 수입에 관한 것이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설사 순간적인 경제적 이득을 취했다고 하더라도
먼 훗날을 바라봤을 경우에는 반드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 것이다.
아무리 미국이 검역 강화를 하겠다,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언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에는 실수가 있기 마련이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눈 앞의 이득을 바라게 되는 게 당연하지 않는가?
(상도를 지키는 상인을 제외함...)
게다가 미국이 수출하는 모든 소에 대해서 광우병 검역을 하지 않음에 대해서 어떻게 확률적으로만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이렇게 개무시를 하는 것인가?
그러다, 사고가 터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이해해달라.",
"그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였다.",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언제까지 언 발에 오줌누는 정치를 하고 있단 말인가?
나 또한 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 판에 그대들은 어떻게 그대 자신에 대한 과신을 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는 일이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어느 누구하나 자신을 100% 과신하지 못하지 않는가?
물론, 어떤 일을 해 나감에 있어서 속단과 과감성이 필요한 건 사실이나,
국민의 건강과 목숨을 담보로 단 1주일만의 고민으로 이런 판단을 하게 만든 이명박은 탄핵 대상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평화적으로 집회하는 국민들에 대해서도
폭력을 행사하여 강제 진압을 하고 있으며, 과도하게, 마치 준폭도들을 진압하듯 하며
헤드락을 걸고, 개 끌고 가듯이 끌고 가는 경찰에 대해서도 할 말이 없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이명박은 중국 출장을 갔다.
명분은 좋으나, 때가 아니었다.
설사, 미리 정해진 수순이라 하더라도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이라면
과감하게 연기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
단순히 책임회피성으로 보인다.
지금 그대는 일만 저지르고 뒷처리를 책임있게 마무리할 줄 아는 한 나라의 지존인가?
대통령으로서 쪽팔릴 수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물론 대외 신뢰도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되돌려야한다.
지금 되돌려서 실추된 신뢰도를 회복하는 일이 어쩜 더 쉬운 일일수도 있다.
이젠 무리하게 이끌어 갈 생각하지 말구,
한 나라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반드시 해주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한다.
난 요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부끄러울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불의를 보고 하나의 촛불이 되어 타지 못하고
뒤에서 이렇게 나발이나 불고 있는 것이 한 없이 부끄러운 사람이다.
나 비록 가진 건 없으나, 내 아들과 딸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빠이고 싶은데...
그대도 진정한 용기가 있는 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몰매를 맞는 이유는 2가지이다.
대운하, 미친소 수입..
경제 활성화가 공약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는 것은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평생 몸에 배인 기업가 정신으로 무대포식으로 밀고 나가다 몰매를 맞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이명박의 공약 중 대운하에 표를 던져준 것이 아니라,
그 동안 10년간 보여준 좌파 정치에 질려 잠시 우파에 표를 준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은 일단 대운하는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최근 20회째 촛불 집회를 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인 미친소 수입에 관한 것이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설사 순간적인 경제적 이득을 취했다고 하더라도
먼 훗날을 바라봤을 경우에는 반드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 것이다.
아무리 미국이 검역 강화를 하겠다,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언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에는 실수가 있기 마련이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눈 앞의 이득을 바라게 되는 게 당연하지 않는가?
(상도를 지키는 상인을 제외함...)
게다가 미국이 수출하는 모든 소에 대해서 광우병 검역을 하지 않음에 대해서 어떻게 확률적으로만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이렇게 개무시를 하는 것인가?
그러다, 사고가 터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이해해달라.",
"그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였다.",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언제까지 언 발에 오줌누는 정치를 하고 있단 말인가?
나 또한 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 판에 그대들은 어떻게 그대 자신에 대한 과신을 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는 일이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어느 누구하나 자신을 100% 과신하지 못하지 않는가?
물론, 어떤 일을 해 나감에 있어서 속단과 과감성이 필요한 건 사실이나,
국민의 건강과 목숨을 담보로 단 1주일만의 고민으로 이런 판단을 하게 만든 이명박은 탄핵 대상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평화적으로 집회하는 국민들에 대해서도
폭력을 행사하여 강제 진압을 하고 있으며, 과도하게, 마치 준폭도들을 진압하듯 하며
헤드락을 걸고, 개 끌고 가듯이 끌고 가는 경찰에 대해서도 할 말이 없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이명박은 중국 출장을 갔다.
명분은 좋으나, 때가 아니었다.
설사, 미리 정해진 수순이라 하더라도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이라면
과감하게 연기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
단순히 책임회피성으로 보인다.
지금 그대는 일만 저지르고 뒷처리를 책임있게 마무리할 줄 아는 한 나라의 지존인가?
대통령으로서 쪽팔릴 수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물론 대외 신뢰도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되돌려야한다.
지금 되돌려서 실추된 신뢰도를 회복하는 일이 어쩜 더 쉬운 일일수도 있다.
이젠 무리하게 이끌어 갈 생각하지 말구,
한 나라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반드시 해주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한다.
난 요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부끄러울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불의를 보고 하나의 촛불이 되어 타지 못하고
뒤에서 이렇게 나발이나 불고 있는 것이 한 없이 부끄러운 사람이다.
나 비록 가진 건 없으나, 내 아들과 딸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빠이고 싶은데...
그대도 진정한 용기가 있는 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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