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박물관의 입구...
화려한 도자기를 봤음다...
막부시대 말기에 네덜란드 국왕 윌리엄 3세가 도쿠가와 막부에 헌상한
일본 최초의 증기범선을 복원한 곳의 선착장...
범선이 멀리서 봤을 때는 멋있는데,
막상 가까이서 보니깐 별루라서 선착장에서 한 컷.
<포레스트 파크 지구의 칸코마루> <오렌지 광장에서>
<기어만(유리) 박물관 앞에서...>
겨울에두 아직 꽃이 있길래...
<뮤지엄 스텃드 지구의 마우리츠 광장>
분수가 있긴 하지만, 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식도락 식당가들의
음식은 실로 실망이다...
값만 대따 비싸구 말이쥐...
참, 일본의 식당에서는 단무지도 안 주더라...
반찬이라곤 없당.
<시티게이트 데르후트에서...>
뮤지엄 스텃드지구에서 킨델 다이크 지구로 이어지는 다리..
<풍차 박물관 앞에서>
낮에 젤 이쁜 지구인거 같다.
여긴 킨델 다이크 지구...
<킨델 다이크 지구에서...>
<풍차 박물관>
<왓세나(분양 별장지)를 배경으로...>
<풍차의 다리에서...>
풍차의 다리에서 크루저 승선장 킨델다이크를 배경으로...
< 유람선 펄 퀸에서.. >
구주쿠시마 체험 선상에서..
여긴 사이카이 국립공원
한글로 번역하면 서해 국립공원
섬들이 99개나 된다고 하구,
옛 사람들은 많다는 의미에서 9로 표현을 해서 구주쿠시마...
솔직히, 넘 기대를 해서인지
남해보다 못했다
선상 꼭대기에서...
섬이 워낙 많아서리...무슨 섬인지도 몰겠다
그냥 똥폼 함 잡아봤다.
저물어 가는 해가 비춘 바다
석양이 서서히 ...
우리의 제 2의 신혼여행은 이렇게 후쿠오카 공항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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