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주말 사극 드라마인 "대왕 세종"을 보며 일전에 찍은 놓은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지난 회사가 언어처리 기반 회사라 매년 한글날이면 찾아갔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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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어찌 생각했는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이 곳을 찾게 되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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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나무 뒤로 세종대왕이 묻혀 있는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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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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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익 광고로 나오는 카피를 사용해 봤음다.


"한자가 있사온데 어찌 무익한 글자를 ...
 아니다!!!
 ...
 세종 25년 훈민정음 창재"
 
"어찌 노비의 자식에게 벼슬을 ...
 아니다!!!
 ...
 세종 5년 노비의 자식 장영실을 발탁, 과학을 발전시키다"
 
"하늘이 노하셨다
 아니다!!!
...
 세종 24년 일식과 월식을 정확히 예측하다"


멋진 카피인 거 같다.

지금 이 시대에 이런 혁명적인 사고를 가진 리더가 있을까??
혹은 정치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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